이제 좀 살만하고... 그리고 기왕 시작한 자랑질... 하루에 하나씩 올려봐야 겠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울 회사의 대표적인 방목형 고객사 중 하나인 동아제약의 2009 애뉴얼리포트... 오랜 기간 특정 고객사의 일을 기분 좋게 하다 보면 지나가다 그 회사 제품만 봐도 깜빡 반가와질 때가 있다. 일례로 약국에서 약 살때 박카스 봉투에 담아 주면 왠지 뿌듯하다. 카피라이터에게 일을 의뢰하며 동아제약 소개를 숨도 안쉬고 자료도 없이 십여분을 다다다다 쏟아 부었더니 멍~하고 바라보다 "동아제약 영업사원 같으세요."란 말도 들어봤다.
올 시즌 초창기 작품 중 하나라 에너지와 의지가 넘쳤고 워낙에 믿고 맡겨 주시는 덕에 해보고 싶은만큼 해 본 작품... 우리 이제 정말 제법 꽤 호흡이 잘 맞는 MY 팀장과 HR 과장과 함께 한 낮과 밤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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