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II/stories2018.12.22 22:23

매 해 이맘때면 탈란톤이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로부터 크리스마스 카드가 하나둘씩 도착합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똘망똘망 쓴 편지를 보면 행복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급해지기도 합니다. 아... 우리도 빨리 카드도 쓰고 선물도 보내야 하는데...;;;

지난 금요일, 정말정말 바쁘지만 하루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도 보내고, 탈란톤 송년회도 할 겸...

오랜만에 포장센터로 변신한 탈란톤 회의실!

이제는 중학생 언니들이 더 많아져서 더 이상 제 취향대로 핑크핑크한 옷을 보낼 수 없다는 아쉬움에 라이언과 어피치를 더해 보았습니다. 흠... 그런데 좋아하려나?? 살짝 자신없던 중에... 민의 반응 "제 건요??" 더하기 막냉이의 호응 "우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가타요!!!"에 용기를 얻어 카드와 함께 예쁘게 달아 봅니다.

귀여운 건 한번 더... Photographed by Ming

택배 박스를 쭉 쌓아 놓고...

수년간 다져온 팀워크로 빠르게 포장 끝!!!!!!!!!!!!!!!!

작은 선물이고 너무 늦게 보내 미안하지만 기쁘게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내보내고 나니 아... 한 해가 마무리가 되는구나가 확~ 느껴집니다... 정말정말 열심히 달려온 한 해. 함께 해 준 우리 팀원들 너무나도 고맙고, 씩씩하게 자라준 아이들도 대견하고 예쁩니다!!^^

Posted by 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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