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으로부터 우편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탈란톤은 오픈할 때 아동 후원을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아이들도 늘어났고, 시간이 지나면서 본 적은 없지만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 중 한 명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탈란톤과 이별을 합니다. 월드비전에서 온 우편은 담당 선생님과 아이에게서 온 감사의 편지였습니다. 첫 이별이라 그런지 엄청 먹먹합니다...
탈란톤의 자랑거리 상장전시 선반 가운데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간 받은 그 어떤 상보다도 값진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 그리고 새롭게 만날 아이와도 아이들이 졸업할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또 한번 배우고 자라는 것 같습니다. 안녕.... 그간 우리도 정말 고마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