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III/just2014. 12. 15. 15:32

매해 이맘때 아무리 바빠도 꼭 챙겨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탈란톤이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

 

 

올해부터는 팀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기로 해서 제 일이 조금 덜어졌지만, 팀원들의 부담은 백만세배~!!! 보낼 준비 다 되었는데 카드쓰기에서 막혀서 입벌리고 대기 중인 박스들... ^^;;;;

 

 

뭐라고 써야 하나요? 존댓말 해야 해요?? 카드 실장님이 쓰고 전 그냥 시안을 하나 더 잡으면 안될까요???

 

처음은 어렵고 어색하겠지만 곧 익숙해지고 기쁨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아주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래 봅니다.  

Posted by 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