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I/ad2011. 12. 1. 17:33

지난 여름부터 월간 디자인에 내보낸 탈란톤 광고의 일부입니다. 이런저런 버전을 해 보다가 올해 마지막 광고의 콘셉을 'Design can do a lot more than you possibly think.'로 잡아 작업하였습니다.

디자인...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어려운 동시에,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설레기도 합니다. 지금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을 모든 디자이너 동지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여름 버전


ARC 대상 등 수상 버전


미로 버전



Posted by 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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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I/annual report2011. 10. 7. 19:14

 


제일모직 2010 Corporate Report가 2011 ARC 어워드에서 완전 큰 상을 받았습니다. 다름 아닌 Green/Environmentally Sound Annual Reports 부문 Grand Award!!! 자랑자랑~~~ 이 영광을 우리를 믿고 마구마구 방목해 주신 고마운 고객사, 절대 밤샘따위 하지 않던 내가 이젠 몇 밤 샜는지 세는 걸 그만둔 그 많은 밤을 함께 한 울 밍팀장, 빡빡한 일정을 가끔의 투덜거림만으로 가뿐하게 소화해 준 모든 파트너들에게 돌립니다! 내년엔 이 말을 꼭꼭 뉴욕에 가서 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Press Release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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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2010 기업보고서(Corporate Report)가 ARC 2011 Awards에서 환경보고서(Green/Environmentally Sound Annual Report) 부문 대상(Best of Category Grand Award)을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학(Chemicals), 다종산업(Multi-industry) 등 총 5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New Perspective’란 주제로 발간된 제일모직 2010 기업보고서는 판에 박힌 듯한 딱딱한 보고서를 탈피하여 잡지 형식으로 국내외 이해관계자를 비롯한 모든 독자에게 보다 진솔하게 다가가고자 하였습니다. 제일모직의 영문 이니셜인 CHEIL에서 따온 Change, Harmony, Excellence, Integrity, Leadership을 키워드로 각각 회사소개, 지속가능경영, 사업성과, 이해관계자 관계, 재무성과, 다섯 섹션으로 나눈 후, 섹션별로 서로 다른 디자인을 구현하여 제일모직의 새로운 관점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표현하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ARC Awards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 유일의 독립 시상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입니다. 금년에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2,1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제일모직을 비롯하여 43개 기업만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Posted by 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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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III/just2011. 6. 13. 12:01


Open Position
디자이너: 그래픽디자이너 과장급 이상
AE: 기획자 대리급 이상  

Job Quallification
디자이너: 에이전시 경력 5년 이상 + 2년제 대학 졸업 이상 + 애뉴얼리포트 유경험자 우대
AE: 디자인 또는 홍보에이전시 경력 3년 이상 +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 영어 필수 
* 실력 좋고, 인성 좋고, 체력도 좋으면 더 좋은 인재를 구합니다! 

Required Materials
디자이너: 이력서 + 포트폴리오
AE: 이력서

How to Apply
이메일: serendeepity@talantone.com

About Talantone Creative Group
애뉴얼리포트, 기업브로셔, 홈페이지, 전시다지인, 브랜딩 등 다방면으로 그래픽디자인 관련 Full Service를 제공하는 그래픽디자인회사입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금감원, 기아자동차, 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새마을금고연합회, 수출입은행, 제일모직, 현대글로비스, LG생명과학 등이 있습니다.

www.talant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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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I/annual report2011. 4. 15. 23:43
이번 주 초... 올 애뉴얼리포트 시즌의 마지막 PT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당락의 결과를 떠나 무언가 큰 일을 치른 기분입니다.

늘 반복되는 시즌이지만... 올해는 탈란톤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장에 발을 내딛는 첫해인지라 우리를 어떻게 어필할 지 더 많이 고민했더랬습니다. 특히 PT할 때 Ice-breaker로 어떤 걸 사용하면 좋을까도 머리 아프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읽게 된 하라 켄야의 "디자인의 디자인"... Quality of Information이란 잘 만들어진 하나의 초밥과 같다는 저자의 비유에....
 

 





"바로 이거얏!!!!!!!!!!!"하며 울 밍팀장에게 부탁하여 초밥을 한상 차려 보았습니다.



오마카세... 일어로 up to you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주방장에게 맡기는 것이죠. "오늘 뭐가 좋나요? 그냥 주방장님이 알아서 맛있게 한상 차려 주세요."

PT의 말미에 탈란톤을 선택해 주시면 맛있는 밥상을 한상 차려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부분 웃으시더군요... 갑자기 배고프네요... ㅋㅋ 우린 새운가요? 도민가요??? 한국사람인데 빈대떡을 했어야지 왠 초밥!!! 화사한 봄날에 어울리는 재미난 피티였습니다... 등등 반응하시는 것도 다양했고, 물론 결과도 달랐습니다. 그리고 과정도 다릅니다. 믿고 맡겨 주시는 곳이 있는가 하면... 분명 한상 알아서 차려 드리겠다 했는데... 아냐.. 참치로 해봐.. 아니아니, 생각해 보니 도미가 좋을 거 같은데... 흠... 이거도 아닌가? 그럼 그냥 참지로 돌아가는 대신 와사비를 더 넣어 봐... 뭐... 이러시는 곳도 계시고... ^^;;;;

언젠가 우리의 고객사들이 정말 믿고 맡기시고... 우리도 그 기대에 부합하게 딱 맞는 한 상 멋지게 차리는 그 날을 위해... 화사한 봄날... 여기저기 꽃이 마구 피어 나는데... 게다가 금요일인데... 울 팀원들은 오늘도 제가 마구 약속해 버린 한상 차리느라 늦은 청춘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남은 시즌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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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III/scriblling2010. 11. 4. 16:26


We are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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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III/just2010. 9. 16. 23:44
잠시 문을 닫습니다. 그간의 포스팅은 열어 둡니다만... 당분간 새로운 글을 올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참조: 공지사항
Posted by 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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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년만에 웹으로 돌아오니 들어가시는군요
    서두르지 마세요 ^^
    좋은 시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2010.09.21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오랫만에 방문해 주셨었군요. 네.. 저 이제 조만간 컴백합니다. ^^ 격려 감사 드립니다.

      2010.11.04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이야기 I/annual report2010. 9. 5. 21:09
예전 보스동 마지막 시절처럼 갑자기 목사님 설교말씀 한구절한구절이 마음에 와 닿는 요즈음... 오늘의 말씀 역시 날 위한 말씀인 듯 했다. 사람이 합력하여 큰 일을 이룰 수 있으려면 각자의 인격과 역할을 존중하면서... 그리고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를 공유하며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이었는데... 새로운 고객사에 나름 새로운 분야였기에 이전보다 더 많은 팀워크가 필수였고, 함께 해준 팀원들 한명한명 저마다 역할을 충실히 잘 해주었기에 가능했던 제일모직 Corporate Report.

이제 거의 부부같은 울 M팀장... ^^;; + "내일까지 환경분야 끝내조... 리드도 뽑아 주고, 본문도 다듬어 주고... 그리고 절대 시간 맞출 수 없는 기타 등등 다해조!"를 모두 소화해 준 J카피와 영문에디터 B + 촬영만 시작되면 그 좋아하는 먹을 것도 팽개치고 날라댕기는 M팀장 제대로 파악하신 스튜디오 A와 S + 이제 울팀의 일이라면 걍 마음 비우시고 알아서 잘 해 주시는 H인쇄소 + 그리고 처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팀 그냥 방목하신 고객사까지... 오늘 설교말씀 들으며 문뜩 생각난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지 수개월만에 뒷북 작렬하며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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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I/annual report2010. 8. 21. 23:34

애뉴얼리포트 뿐 아니라 모든 홍보물을 제작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타이틀이다. 올해 처음으로 에이전시-고객사의 연을 맺고 작업한 기업은행 애뉴얼리포트... 처음인만큼 더 많이 고민되었고, 이런저런 시도도 많이 해 본 이후... 아주 좋은 타이틀로 최종 결정을 봤다. 그것은 바로 IBK!!! 윈스턴 처칠은 "짧은 문장이 최고로 좋고, 오랫동안 사용된 짧은 문장은 최고 중의 최고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회사 이름만큼 최고의 타이틀은 없을 듯...

아직 불편한 다리로 2박3일 촬영을 열심히 진행해 준 울 SR과장이 그리워지는 여름밤... 올 시즌 특히나 많이 SR군으로 변신하던 SR과장...  땡스 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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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자인나눔

    담아갑니다...

    2010.09.13 16:34 [ ADDR : EDIT/ DEL : REPLY ]

이야기 I/annual report2010. 7. 30. 14:24

울 팀 최고(最高 + 最古)의 방목형 고객사 우리금융지주... 올해도 역시 우리를 맘껏 풀밭에서 뛰어놀 수 있게 허락해 준 고마운 고객사... 이럼 안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하면서 시즌 중에 자꾸 땡땡이 친 주일예배 또 거른 어느 주일날 밤... 교회에서 진행된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완전 협조 잘해준 미래의 훈남+훈녀 **교회 오케스트라 학생들에게도 마구마구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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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I/annual report2010. 6. 15. 16:03

얼마전 팀원들과 야식을 먹으러 갔을 때 한명이 닭다리를 들고 옆에 친구를 치며 "닥쳐!"라고 하는 걸 보며 혼자 넘어간 적이 있었다. 차두리 로봇설로 유명해진 "이슈있슈"... 차두리편도 재밌긴 했지만 어린이날 특집 이슈에서 "우리들은 자란다~"하자 "얼른자"러 가는 2차원 개그를 보고 혼자 엄청 웃어댔다.

개그코드가 워낙에 말장난을 좋아해서 그런지 카피나 기획을 잡을 때도 말을 가지고 이래저래 놀아보는 것을 즐긴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들은 대개 샤워를 한다거나 잠들기 바로 전이라던가 혼자 걸어갈 때 불쑥불쑥 튀어나오기도 하고, 책을 보다가 떠오르기도 한다. 즉, 억지로 찾으려고 웹을 뒤진다던가 펜을 들고 이것저것 써볼 때 보다 오히려 무방비 상태로 말장난 하듯 툭툭 던질 때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기아차의 아이디어는 시즌 전... 휴일에 집에서 쉴 수 있었을 때... 한가롭게 디자인서적을 뒤적이다 떠오른 것...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깜짝 반가왔고, 그걸 디자인팀에서 제대로 표현해 줬을 때 엄청 흐뭇했고, 마지막으로 고객사에서 오케이했을 때 완전 고마왔다. 세세한 콘텐츠 작업 꼼꼼하게 잘 진행해 준 기획팀 HR 과장, 한페이지한페이지 아트를 하느라 쏟아지는 잠과 싸워야 했던 디자인팀 GN 대리... 두 동갑내기의 멋진 팀워크로 탄생한 작품...

머... 사족을 하나만 달자면 실물이 훨씬 멋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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